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즐겁게 배우고 있는 취미에 대해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직장을 다니면서 회사, 집만 오가던 중 저도 뭔가 제대로 된 취미를 하나 배워보고 싶었어요. 데이트하거나 친구들과 노는 것도 좋지만 새로운 취미를 배우면서 일상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싶었고 "나 요즘 이거 해~" 하고 하나쯤은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으면 했거든요. 그래서 뭘 배워볼지 고민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커피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틈만 나면 혼자서도 커피 맛이 좋다고 소문난 카페나 에스프레소바에 다니는 걸 좋아했거든요. 이왕 취미를 배우는 김에 동기부여를 위해 자격증을 따기로 마음을 먹었죠. 하지만 아무래도 직장인인지라 시간적인 제약이 많아서 쉽게 바리스타학원을 등록하지 못했어요. 계속해서 회사나 집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