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24년 초반에 세운 버킷리스트는 잘 이뤄나가고 계신가요? 저는 이제 거창하게 목표를 세우지 않고 제가 할 수 있을 정도로만 소소하게 목표를 세우고 있는데요. 올해가 가기 전에는 꼭 요리를 배워서 직접 요리를 해서 지인들을 초대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는데요. 오창요리수업을 다니면서 이미 그 목표는 달성을 했답니다. 요리를 하기 위해서 학원을 다닌다고? 라는 분들의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요. 그동안 요리를 해 본적이 없어서 혼자서 하기에는 마음처럼 쉬운 과정이 아니더라고요. 망친 요리를 매번 버릴 수도 없고 직접 먹으니 요리를 할 때마다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학원을 다니면서 요리를 배웠더니 사용할 줄 아는 식재료들도 많아지고 양과 간을 조절하는 법도 배워서 굉장히 알뜰하게 살림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