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식을 먹을 때 본인이 좋아하는 종류로 만들어서 먹는 사람이 많잖아요. 저도 사서 먹는 것도 편하고 좋지만, 직접 만드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어서 그런지 어딘지 어설프더라고요. 한편으로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특히 저는 일식 요리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일식이라는 게 초밥이나 회만 있는 게 아니라 덮밥 종류나 찜, 조림 요리 등 가정식도 많잖아요. 그런 식으로 다양하게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기회가 된다면 조리사로도 일해 보고 싶었어요. 기존에 하던 일에 번아웃이 왔는데 의외로 요리는 간단하게 취업한다고 해도 나이가 따로 있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많이 공부한 이후에 창업하는 것도 괜찮겠다고 느꼈어요. 요리사라는 직업이 꼭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