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를 시작하다보니 정말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 알겠더라고요~ 예전에는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었는데 혼자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고 돈도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는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했고 하다보니 이것도 적응되더라고요! 하다보니 배달 음식을 먹는 것도 돈이 너무 아깝고 집에서 먹으니 엄마가 해준 밥 먹는 기분도 들고 은근 집밥의 묘미가 꽤 있었던 것 같아요. 어쩌다보니 요리에 흥미가 생겨서 이것저것 만들고 싶은데 인터넷상 제공되는 레시피는 한정적이라 학원에서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냥 영상을 보고 따라만든게 다라, 중간에 세심한 포인트를 종종 놓치곤 했거든요. 또한 요리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취미 겸 자기개발에도 좋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