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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용동요리학원 맘보아카데미에서 한식 자격증 수료하기!

나는나나는나 2025. 2. 4. 15:51

안녕하세요~평소에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여 즐겨 하기도 하고 요리 프로그램도 종종 보고 있는데요. 작년을 뜨겁게 달궜던 '흑백 요리사'를 보면서 요리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통 엄마에게 배우거나 요새 sns에 요리 레시피가 잘 나와 있어서 참고하여 요리를 해서 기초적인 지식은 없는 상태예요. 집에서 하는 요리는 사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해서 먹어도 괜찮을 정도인데, 워낙 좋아하는 취미다 보니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한번 기초부터 배우고 제대로 숙지해보자! 싶어서 팔용동요리학원에 대해 알아봤어요. 집 근처로 알아보다가 후기가 가장 좋았던 곳은 바로 맘보아카데미인데요. 위치도 괜찮고 커리큘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학원 둘러볼겸 등록차 방문했어요. 많고 많은 강의를 하나하나 다 소개해 주시고,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믿음이 가더라고요~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은지 정말 잘 알려주셔서 학원을 다니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럼, 저는 어떤 수업을 수강했을까요?ㅎㅎ 이번에 수업을 배우면서, 가장 좋아하는 한식 관련된 수업을 참여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그중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한식 조리사 자격증 수업을 신청했답니다! 이왕 하는 거 끝까지 해봐야지 않겠어요? 취미로 하는 일이지만, 잘하면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수업이라 바로 신청했어요. 부담없이 시작한 수업이지만 꼭 자격증을 제 손에 넣고 싶어요!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수업]

 

한식 조리사 자격증 수업은 소수정예로 진행돼요. 10명 내외의 학생과 수업을 듣게 되고 가끔 조별 활동을 한다고 해요~ 음식을 할 때 재료를 넣는 타이밍과 조리하는 시간이 매우 중요한 건 미리 알고 있었거든요. 혹여나 수업 인원이 너무 많으면 강사님이 제어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 소수정예로만 하는 곳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다행히 맘보요리학원은 소수의 학생들과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 채워지지 않아도 수업은 정상적으로 시작된다고 해요. 이 점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다른 학원들은 무조건 최소 인원은 모여야 수업이 시작되어서 불발된 적이 여러번 있었거든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교육기간도 최소 1개월에서 최대 2개월로 그리 길지만은 않은 시간이었어요. 평일 및 주말 주2~3회 수강하면 되고, 시간도 오전부터 저녁까지 널널하게 있어서 제 스케줄에 맞출 수 있었어요. 교육기간이나 시간표, 강의 시간 구성이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도 충분히 수업을 들을 수 있겠더라고요. 이런 점도 매우 편리해서 좋았어요. 저는 직장인이라 평일 저녁이나 주말만 시간이 가능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더 편한 시간대로 선택했답니다!

 

[다양한 한식을 경험할 수 있는 수업]

 

한식 조리사 자격증은 총 15회차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려 33가지의 한식을 배울 수 있었어요. 평소 즐겨 해먹는 비빔밥이나 두부조림, 생선찌개 등 다양한 한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1회차때에는 재료 써는 방법부터 배워요. 정말 기초부터 배우죠? 재료 손질 및 칼질하는 방법을 잘 모르셔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게 커리큘럼을 구성해놨어요. 첫날 재료썰기를 하고 무생채 만드는 방법을 배웠는데, 정말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고요! 공유해주신 레시피도 새콤달콤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벌써부터 집반찬 하나 완성!

 

저희 반을 담당해 주시는 강사님은 팔용동요리학원에서 오랫동안 강사의 길을 걷고 계신 분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학생들에게 티칭하는 수준이 매우 남다르더라고요. 저희 반에 요리를 처음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도 어렵지 않게 수업에 참여하고 있어요. 재료 손질할 때 꿀팁이나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법, 자취생들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 등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알려주세요. 수업은 물론 자격증도 원활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시고요! 수업 외에도 항상 안부를 여쭤봐 주시고, 진심으로 수강생을 챙겨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업은 총 3시간으로 진행되며 먼저 강사님의 시연을 진행하고 이후에 저희 수강생의 실습으로 이루어져요. 실습까지 마쳤다면, 마지막 남은 30분은 정리정돈하는 시간을 가져요. 강사님의 시연과 저희의 실습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시연을 보는 동안 중요한 부분은 메모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강사님이 하는 방법을 눈으로 잘 본 뒤 제가 직접할 때 써먹곤 했거든요. 강사님께서 수업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 하고 있다는 칭찬도 받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더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긴장감과 시험의 부담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학원]

 

한식 조리사 자격증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필기 시험은 어느정도 이론을 공부하고 수업 초반차에 다 숙지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였어요. 하지만 문제는 바로 실기! 실기는 공부할 때 배운 메뉴 중에 랜덤으로 한가지를 출제된다고 해요. 그러므로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완벽하게 숙지가 되어 있어야 했고, 어떤 문제가 나오던 다 수월하게 할 수 있게 준비를 해야했죠. 하지만 팔용동요리학원에서 진행하는 모의시험덕분에 시험에 대한 긴장감이 해소되고 더욱 시험을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내가 어떤 것이 부족했는지 제대로 알 수 있었어요.

 

저에게 가장 의미가 있고 제가 실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시간은 바로 '피드백 시간'이었어요. 조리가 끝나면 한 자리에 모든 수강생의 음식을 두고 평가하는 시간이었어요. 모두가 같은 재료로 똑같은 레시피를 보고 만든 요리지만 정말 제각각으로 맛이 다르더라고요! 플레이팅도 다르고 만드는 사람마다 결과물이 매우 달라서 다들 놀랬어요~ 강사님이 하나하나 맛을 보면서 어떤 부분을 잘했고, 어떤 부분은 손을 보면 좋을지 등 세세하게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제가 못하는 부분은 더욱 노력하고 잘하는 부분과 융화될 수 있게 공부했답니다!

 

[취미가 어느새 일상의 활력소로..]

 

팔용동요리학원을 다니면서 정말 즐겁게 다니고 있어요. 마치 일상의 활력소처럼 요리가 완성되면 뿌듯하기도 하고 목적을 갖고 다니다보니 알차게 하루를 보내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배운 요리를 집에서 복습 겸 부모님께 해드리면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나날들이에요. 실력을 쌓는 것은 물론 제 스스로 흡족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자격증 수업은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요리에 관심이 있거나, 자격증 취득이 목표인 분이라면 팔용동요리학원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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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보바리스타제과제빵학원 본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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